쉼터 이전을 위한 청소에 우리 선생님들이 고생을 하셨습니다.
주방만 청소하는데도 하루가 꼬박...ㅠㅠ
쉼터 이전이 결정되고 우리 아이들이 쾌적하게 지낼 수 있는 공간을 찾는 것도
어려웠어요...
(모든 선생님들이 들고 온 교차로만 해도 몇 박스 될거예요 ㅎㅎㅎ
인터넷으로 찾다 눈이 침침해진 선생님도 계셔요 my eye~~s ㅠㅠ)
우여곡절을 겪으며 찾아낸 곳...
전 임차인이 깊은 흔적을 남기고 간 집에 들어선 순간
멘탈붕괴....
아~ 이런 곳에서 사람이 수 있었구나....
그 흔적을 지우기 위해 허리띠를 졸라매고
후원을 받어서(감사합니다.)
아이들의 보금자리를 꾸려 봤네요
고생의 흔적을 여기에 한 글자 적어보고
사무실 이전이 마무리되면 다시 한 글자 올리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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