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연합아웃리치를 마치며.... 낮은 기대 왜 기대조차 하지 않나요? 나도 잘하고 싶은데. 왜 해보라고 하지 않나요? 나도 좋아하는 건데. 애 얌전히 있으라고 만 하나요? 하고 싶은 게 이렇게 많은데. 낯선 학교 밖보다 더 견디기 힘든 건 나를 바라보는 낮은 기대예요. 제 심장은 이렇게 띄고 있는데 말이에요 (낯선 땅에 꿈을 짓다 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