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1월27일 토요일 오후~ 우리 아이들 오랫만에 몸풀기를 했습니다. 코로나19가 극성을 부려서 구장을 빌리고 자원봉사자를 모집했지만....또르륵 결국 우리아이들끼리만 풋살을 하게 됐습니다. 그런들 어떠하리 우리들끼리 넓은 구장을 쉼 없이 공을 몰며 달리는 시원함을 느낄 수 있음이 그것 또한 즐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