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에는 격주로 영화를 봤습니다. 아내의 상실속에서 실종된 딸의 흔적을 따라가면서 딸의 아픔을 들여다보는 아버지를 통해서 가족의 상처를 보듬는 가슴영화 '써치'도 보고, 잘생긴 현빈이 인질범으로 나오는 시원한 액션물 '협상'도 봤습니다. [이 게시물은 여수남자단기청소년쉼…님에 의해 2021-01-13 11:26:55 공지사항에서 이동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