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2월 14일
문화수련프로그램 시작으로 지역 내 놀거리를 찾아 봤습니다.
여수에서도 오미크론의 확산세로 하루 확진자가 200명 가까이 나오는 시점에
조심스럽게 할 수 있는 놀거리를 찾던 중
라마다호텔 28층 높이에서 시속 80km의 속도로 바다를 지나
안전하게 착지하는 짚트랙에 도전해 보기로 했습니다.
공중에 오래 매달려 있는 케이블카는 절대(?) 반대 하던 고소공포증
청소년도 빠르게에 내려가는 짚트랙은 도전해 볼수 있다는 자신감을
보여서 선택하게 됐는데요...
출발할때 심장이 덜컹해서 무서웠지 내려가면서는 괜찮았다고 하면서
한번 더를 호기롭게 외치기에
생각보다 괜찮았나 싶어' 그럼 한번 더~' 했더니
그건 그냥하는 말이예요 라고 슬그머니 외면을 했다는 ㅋㅋㅋㅋ
저도 우리아이들과 체험을 했는데,
최근에 설치된 시설에 안전장비를 착용할때도 꼼꼼하게 설명해주고
탐승을 도와주는 직원도 안전을 우선으로 챙겨줬습니다.
우리아이들이 정말 안전하게 즐길수 있는 놀거리구나 생각했습니다.
꼼꼼하게 내려갈 준비를 마쳤으니 줄에 메달려봐야지요 ㅎㅎ
아이들과 마찬가지로 출발할때 긴장감이 높아지면서 약간(?)심장이 덜컥 했지만
바다를 지날때는 일상의 스트레스가 다 날아갈 정도로
아~악~아~악~소리를 질렀답니다.
와~우 스트레스 타파에 완전 추천합니다.
우리아이들로 그랬을 것이라고 믿어봅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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