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소생들에게는 연주회음악이 낯설수 도 지루할 수 도 있겠다 싶었는데, 연주회 시작과 마무리까지 90여분동안 함께 한 공간에서 중간중간 호응을 해주는 매너와 박수도 보내면서 친구들과 공연관람을 웃음으로 만~끽하고, 공연관람을 마친후에는 친구들이 좋아하는 간식타임으로 번개팅 마무리를 지었습니다. 약간 아쉬움에 다음 공연은 가을 분위기에 맞춰 신나고 경쾌한 공연으로 함께하는 시간을 만들어 보자~ 하면서 다음을 약속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