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이 처음에는 균형을 잡기가 어려웠지만, 점점 적응하면서 넘어지더라도 다시 일어나 도전하는 과정에서 인내심과 자신감이 생기고 함께 웃으며 연습하면서 자연스럽게 유대감이 형성 되었습니다. 친구들과 빙판에서 함께 몸을 움직이니 몸과 마음이 가벼워지며 일상 스트레스를 날리며 시원하고 짜릿한 실내 스케이트 경험이 즐거웠다며 여름방학에도 다시 오자는 말을 남기며 돌아왔습니다.